제주 노리梅는 자연속에서 현대적 감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화가 있는 도시형 공원이다.
봄꽃 수선화, 매화, 목련, 작약, 겨울꽃 동백, 하귤나무, 녹차나무, 조팝나무 등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있어 사계절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투박한 제주의 돌과 어우러진 건물은 인공폭포, 인공호수와 함께 현대적 감각과 자연의 결합을 상징한다. 해담 홍완표 대목장의 정자는 낙조와 어우러져 신비함을 자아내고, 화산탄 길과 이어진 산책로는 지친 일상을 치유한다.
자연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360도 써클비젼과 3D 영상전시물(8월중 오픈)은 능동적인 관람을 이끌어낸다.